유모차의 진동과 아기가 느끼는 스트레스에 관한 상관관계를 코가 요시히코 교수님의 감수 하에 검증해 보았습니다.

• 유모차 탑승 시 아기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평소의 1.6배!

  

  ‘주행중인 유모차에서 발행하는 진동이 아기에게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인체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타액(아밀라아제)의 분비 값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실험결과 유모차 주행 시 아기의 인체에서 분비되는 타액을 양은 평상시 보다 약 60%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유모차 탑승 시 아기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배변직후의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와 동일!

  

  ‘주행중인 유모차에서 발행하는 스트레스의 강도는 어느 정도 인지 알아보기 위해 콤비의 충격 흡수 소재인 에그쇼크가 탑재 되어 있지 않은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실험 해 본 결과, 유모차에서 발생하는 진동의 스트레스 강도는 배변직후의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와 엄마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와 동일한 강도의 스트레스라는 결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 에그쇼크가 탑재된 유모차 탑승으로 진동은 약 30% 감소!

  

  진동 흡수 소재(에그쇼크)가 탑재되어 있는 유모차와 없는 유모차간에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동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활성 그래프’ 기계를 이용하여 진동 값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실험결과 ‘에그쇼크’가 탑재되어 있는 유모차의 진동은 없는 유모차에 비해 약 30%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에그쇼크가 탑재된 유모차 탑승으로 스트레스는 약 40% 감소!

  

  에그쇼크가 탑재되어 있는 유모차는 에그쇼크가 없는 유모차와 비교해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 지 각각의 상황에 따른 스트레스 발행 강도를 비교해 본 결과, 에그쇼크가 탑재 되어 있는 유모차가 없는 유모차에 비해 약 40% 정도의 스트레스 억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밝혀 졌습니다.